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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브랜드 심볼을 찾아서

토스의 브랜드 심볼을 찾아서

토스
2025년 12월 1일
약 2분
토스의 브랜드 심볼을 찾아서
AI 요약

토스 오프라인 브랜드 심볼 발견 여정

1. 오프라인 확장과 브랜드 인지 과제 직면

  • 토스페이 ‘댕글러’ 제작을 계기로 오프라인에서의 토스 브랜드 인지 문제에 봉착했습니다.
  • 온라인에서의 로고 변주는 오프라인(POS 단말기 등)에선 통용되지 않아 '토스다움' 전달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 시각적 요소만으로는 브랜드 핵심 자산을 정의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2. 사용자 리서치를 통한 핵심 자산 탐색 과정

  • 심층 인터뷰를 통해 사용자들이 토스에서 경험하는 "군더더기 없다", "실용적이다", "편리하다" 등의 사용성 키워드를 발견했습니다.
  • 사용자들은 시각적 심볼보다 앱 사용 경험을 통해 토스를 인식하며, 오프라인 환경에서 이를 대체할 시각적 단서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3. 토스 심볼을 구성하는 3가지 시각적 요소 분석

  • 폰트: 뉴스, 광고 등에서 자주 접한 검정색 영문 ‘toss’ 폰트가 가장 익숙하게 인지되었습니다.
  • 컬러: 단일 파란색이 아닌 **‘흰 배경과 파란 로고’**의 조합이 토스를 대표하는 컬러로 각인되었습니다.
  • 로고: 사용자들은 로고 단독이 아닌 스마트폰 화면 속 ‘앱 아이콘’ (흰 바탕 + 파란 로고 + 사각 배경) 구성으로 토스를 인식했습니다.

4. 리서치 결과의 디자인 적용 및 UX 리서처의 회고

  • 토스 10주년 캠페인 및 토스페이 결제 화면에 '흰 바탕 + 검정 글씨 + 파란 로고' 조합을 적용하여 사용자 인식을 성공적으로 강화했습니다.
  • UX 리서처는 추상적 개념을 구체적 결과로 연결하기 위해, 리서치 목적 명확화, 요소별 질문 세분화, 그리고 '그림 그리기' 같은 행동 기반 확인 방법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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