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요약
뱅크샐러드 홈 탭 개발은 MVP 전략 대신 완성도 높은 제품 출시에 집중했으며, POC를 통해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서버-드리븐 UI 및 단계별 개발, 장기적인 A/B 테스트를 통해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뱅크샐러드 홈 탭 개발 과정 및 기술적 통찰
뱅크샐러드 홈 탭은 MVP 전략 대신 제품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하여 개발되었으며, 기술적 POC와 단계별 개발, 그리고 장기적인 실험을 통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아키텍처를 구축했습니다.
기술 PoC를 통한 최적의 UI 아키텍처 선정
- iOS 및 Android 환경에서 복잡한 레이아웃 구현을 위한 다양한 UI 기술을 3주간 **PoC(Proof of Concept)**로 검증했습니다.
- 확장성(Scalability), 리팩토링 용이성, **성능(Performance)**을 핵심 기준으로 삼아 최신 기술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 빠른 화면 구성과 오류 전파 방지를 위한 구조 설계에 중점을 두어, 일부 섹션 오류 시 전체 화면 동작에 문제가 없도록 했습니다.
단계적 개발 및 Server-Driven UI 도입
- 개발은 크게 세 가지 **페이즈(Phase)**로 나누어 진행되어 작업 부하를 분산하고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 Server-Driven UI (SDUI) 방식을 도입하여 서버에서 UI 구성 정보(레이아웃, 텍스트 컬러, 화면 이동 정보)를 제어하도록 했습니다.
- 이를 통해 클라이언트 앱 업데이트 없이 UI 변경 및 기능 개선이 가능해져 신속한 검증과 운영 유연성을 확보했습니다.
- 자체 개발한 ‘스크린 네비게이터’ 기술을 통해 화면 이동 정보를 데이터로 표현하여 유연한 화면 전환을 구현했습니다.
장기적이고 보수적인 실험 전략
- 홈 탭 출시는 114일간의 장기 실험과 **점진적 배포(24% -> 50%)**를 통해 신중하게 진행되었습니다.
- ‘홀드아웃(Holdout)’ 그룹을 활용한 실험 내 실험 방식으로 장기적인 지표 변화를 면밀히 분석했습니다.
- 특히 **‘예상매출액’**과 같은 핵심 지표 하락 방지를 위해 C-레벨이 참여하는 치열한 논의와 빠른 기능 고도화를 통해 안정적인 출시를 달성했습니다.
- Pre-QA를 통해 사내 150명 구성원의 베타 테스트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제품 완성도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