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요약
토스 만보기 서비스가 MAU 증대라는 초기 목표 달성 후 수익성 위기에 직면했으나, PM의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기반 수익화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한 과정을 상세히 다룹니다.
토스 만보기의 위기와 혁신: 사용자 경험 기반의 수익화 전략
초기 위기와 서비스 존폐 기로
- 토스 만보기는 MAU 증대를 목표로 시작했으나, 사용자 증가에 비례하는 비용 증가로 인해 수익성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 '혜택 탭의 기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서비스에 밀려 데이터상 1위 자리를 내주며 서비스 종료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 팀 내외부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PM은 만보기의 부활 유저 및 지속적인 혜택 탭 사용 유도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수익화를 통해 서비스를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목표를 기존의 MAU 증대에서 수익화로 전환하며, 만보기의 강력한 습관 형성 가치에 주목했습니다.
실패를 통한 학습과 관점의 전환
- 초기 수익화 실험으로 Google Ads 연동 및 강제 광고 시청 방식을 시도했으나, 사용자들은 앱 강제 종료 등의 회피 행동을 보이며 실패했습니다.
- 7개월간의 실패 끝에, "사용자가 광고를 보지 않는 이유는 광고 시청에 가치가 없기 때문"이라는 핵심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 문제의식을 "어떻게 광고를 보게 할까?"에서 "어떻게 광고 시청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들까?"로 전환했습니다.
- 사용자에게 100만 원 당첨과 같은 높은 기댓값의 보상을 제공하고, 광고 시청 시간 동안 당첨 여부를 기다리는 긴장감에 가치를 부여하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성공적인 수익화와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 새로운 접근 방식은 리워드 비용을 초과하는 광고 수익을 창출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고, 사용자 혜택과 서비스 지속가능성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습니다.
- 단순히 높은 수익이 아닌, "한 사람이 10번 보는 것보다 20명이 한 번씩 보는 것이 더 가치 있다"는 보편적 성공 철학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 수익화 기반 마련 후에는 "오직 토스만이 줄 수 있는 혜택"을 목표로, 건강과 재미라는 만보기 본연의 가치 확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걸음 수 데이터 기반의 운전자 보험료 할인과 같은 개인화된 혜택으로 서비스 가치를 증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