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요약
Toss USA의 고동일(Diko Ko) Director of Engineering이 90년대 게임 개발자에서 글로벌 애드테크 리더로 성장하기까지의 커리어 여정을 공유하며, 기술적 깊이와 더불어 열망, 겸손, 회복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Diko Ko, Director of Engineering: 90년대 게임 개발에서 글로벌 애드테크 리더까지의 여정
초기 게임 개발 및 시스템 아키텍처 경험
- 1997년 엔씨소프트 창업 초기, 리니지 프로젝트에 Objective C 기반의 Sun Solaris 서버 개발자로 참여했습니다.
- 당시 동시 접속자 300명 규모의 '말하는 섬' 구현, GM 역할 및 유저 캐시 서버 개발을 담당했습니다.
- Redis와 같은 기술이 부재했던 시기에, 서버 다운 시 데이터 유실 방지를 위해 DB I/O를 줄이는 백업 시스템을 직접 구현했습니다.
-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서브컬처 MMORPG 요구르팅 개발에 참여, 인스턴스 던전 기반 플레이를 최초로 도입하며 기술적 역량을 심화했습니다.
글로벌 IT 및 창업 도전
- 2006년 Realtime Worlds Asia 합작 법인에서 미국 VC 투자 유치 과정을 통해 실리콘 밸리 스타트업 문화를 경험했습니다.
- 2008년 Cyworld USA에서 기존 ActiveX 기반 미니홈피를 Web 기반으로 전환하고, Flash를 활용한 3D 소셜 게임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를 주도했습니다.
- 금융 위기로 인한 사업 철수 후, Altwave Lab 창업 및 아이패드용 판도라TV 앱 개발, 모바일 게임 시드 이야기 서비스 경험을 쌓았습니다.
- Singta 공동 창업을 통해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 및 한국 모바일 게임의 일본 성우 녹음 디렉팅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시도했습니다.
애드테크 전문가로의 전환 및 리더십
- 번아웃과 건강 악화 후 Moloco에 신입 엔지니어로 합류, Web Frontend, API, 광고 서버 개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Staff Software Engineer로 성장했습니다.
- Cloud 기반 환경과 온라인 광고 기술을 깊이 있게 경험하며 DSP(Demand-side Platform) 영역에서의 전문성을 확보했습니다.
- Toss USA에 합류하여 퍼블리셔와 광고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광고 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실험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50대 엔지니어로서 열망(Aspiration), 겸손(Humility), 회복력(Resilience) 세 가지 핵심 가치를 강조하며 지속적인 성장의 비결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