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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2025. 09. 26.

레퍼런스 없는 광고센터 UX, 어떻게 풀었을까?

여기어때
여기어때 Engineering Team
레퍼런스 없는 광고센터 UX, 어떻게 풀었을까?

핵심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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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는 영업 사원이 광고를 직접 주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인터널 서비스인 '광고센터'를 구축했습니다. 레퍼런스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자 여정과 깊이 있는 인터뷰를 통해 기존의 복잡한 수동 처리 과정을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전환한 UX 디자인 과정을 상세히 다룹니다.

여기어때 광고센터 UX 구축 여정: 레퍼런스 없는 도전을 넘어

광고센터 프로젝트의 초기 기획과 도전

  • 여기어때는 영업 사원의 광고 주문 및 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위해 인터널 서비스인 광고센터 구축을 시작했습니다.
  • 기존의 수동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오류와 높은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초래하며 광고 상품 다양화에 따른 시스템 필요성이 증대되었습니다.
  • 앱 UX 경험이 없는 디자이너는 레퍼런스 부재 속에서 IA (Information Architecture) 워크숍을 통해 서비스의 필수 기능 (Phase 1) 및 확장 가능성을 정의하며 초기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현장 중심 사용자 이해를 통한 설계 전환

  • **IDI (In-Depth Interview)**를 통해 영업 사원의 월별 업무 루틴 (예: 광고비 결제 안내, 제휴점 방문)을 파악하고, 이들의 멘탈 모델을 검증했습니다.
  • 초기 설계는 광고 집행 동의, 입금 요청, 결제 완료 등 영업 사원의 핵심 과업을 중심으로 테이블 구조의 주문 목록 화면을 구성했습니다.
  • 결정적인 전환점은 운영팀으로부터 공유받은 엑셀 시트였습니다. 이를 통해 영업 사원이 제휴점 단위로 광고를 관리하는 기존 워크플로우를 발견하고, 초기 설계의 가정이 현장과 다르다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UX 디자인 본질의 재해석과 성과

  • 복잡해 보였던 엑셀 시트 구조가 현장의 관습적인 업무 방식이자 사용자에게 익숙한 인터페이스임을 이해하며, 이를 제품의 언어로 옮기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 텍스트 밀도가 높은 엑셀보다 정보 구분이 용이한 개선된 테이블 구조로 재설계하여 영업 사원의 제휴점별 광고 주문 파악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 이번 프로젝트는 정량 데이터를 넘어 현장 이해와 사용자 맥락의 깊은 통찰이 UX 디자인의 본질이며, 사람들의 실제 일하는 방식을 기술로 전환하는 과정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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